임영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'미스터트롯'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데뷔하여 '사랑은 늘 도망가', '이젠 나만 믿어요'와 같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.
2023년에는 '모래 알갱이'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국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그의 입지를 다졌습니다.
모래 알갱이의 성공과 그 의미
'모래 알갱이'는 그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.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모래 알갱이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는데, 이러한 감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 임영웅은 곡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였습니다.
2023년 임영웅 콘서트 예매 / 일정 확인
임영웅을 사랑하는 모든 팬분들 안녕하세요. 드디어 2023년 임영웅 콘서트 IM HERE TOUR 2023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. 아직 티켓 예매 오픈 전이기 때문에 서둘러 예매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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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소풍'과 '모래 알갱이'
2023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'소풍'은 은심과 금순의 고향 여행을 중심으로 그들의 추억과 사랑, 그리고 재회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. 이러한 스토리와 '모래 알갱이'의 가사가 주는 감정이 닮아 있어, 이 곡이 영화의 삽입곡으로 선택되었습니다. 임영웅은 이전에도 '사랑은 늘 도망가'의 OST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, 이번 '소풍' OST 참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업적을 더욱 넓힐 것으로 예상됩니다.
'모래 알갱이'와 '소풍'의 만남은 음악과 영화라는 두 예술의 조화를 보여줍니다. 임영웅의 따뜻한 목소리와 영화 '소풍'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, 관객과 청취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.
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가사
- 작곡 : 임영웅, 김수형, 황선호
- 작사 : 임영웅, 김수형, 황선호
- 노래 : 임영웅
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
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
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
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
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
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
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
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
그대 바람이 불거든
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
그대 파도가 치거든
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
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
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
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
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
그대 바람이 불거든
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
그대 파도가 치거든
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
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
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
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
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
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